“저기, 잠깐”···동물도 말하기 전, 먼저 신호 준다
“저기요.” “이봐요.” “헤이(hey).” 사람은 말을 꺼내기 전에 이런 한마디로 먼저 상대의 귀를 연다. 방송도 본문보다 앞서 종소리로 청중의 주의를 모은다. 말보다 앞서 신호가 울리는 순간, 대화는 비로소 시작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런 ‘주의를 끄는 소리(alerting signal)’는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동물도 본격적인 의사소통에 들어가기 전에, 상대의 집중을 유도하는 신호를 낸다. 연구진은 이러한 소리가 “저기, 잠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