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잠깐”···동물도 말하기 전, 먼저 신호 준다

“저기요.” “이봐요.” “헤이(hey).” 사람은 말을 꺼내기 전에 이런 한마디로 먼저 상대의 귀를 연다. 방송도 본문보다 앞서 종소리로 청중의 주의를 모은다. 말보다 앞서 신호가 울리는 순간, 대화는 비로소 시작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런 ‘주의를 끄는 소리(alerting signal)’는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동물도 본격적인 의사소통에 들어가기 전에, 상대의 집중을 유도하는 신호를 낸다. 연구진은 이러한 소리가 “저기, 잠깐” … 더 읽기

[YS과학] 마이크는 어떻게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나?

일상에서 우리는 마이크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강연장, 방송실, 교회, 운동장, 콘서트장, 전화기와 휴대전화까지. 마이크 없는 세상을 상상하긴 어렵다. 그런데 이 작은 장치는 어떻게 우리의 목소리를 전기로 바꾸는 걸까? 마이크, 또는 마이크로폰(microphone)은 음파를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다. 이 전기 신호는 증폭기를 거쳐 스피커로 전달되고, 다시 음파로 변환돼 청중의 귀에 닿는다. 이렇게 보면 마이크는 소리를 전기 신호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