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은 개관 9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사이언스 페스티벌(Youth & Rose)’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로비와 전시관, 메이커스튜디오, 옥상정원 등 과학관 전역에서 진행된다. 축제의 상세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주요 내용 | 비고 |
| 📅 행사 일시 | 2026. 05. 16(토) ~ 17(일) | 09:30 ~ 17:30 |
| 📍 행사 장소 | 서울시립과학관 전역 | 로비, 전시관, 옥상정원 등 |
| 🧪 체험 부스 | 중·고교 과학동아리 및 대학생 운영 | 현장 예약 필요 |
| 🎨 문화 공연 | ‘어린 왕자’ 샌드아트 공연 | – |
| 🎤 교육 특강 | 이공계 진로 특강 및 과학 워크숍 | – |
| 🌀 상설 시연 | 토네이도 라이브 쇼, 지진 실험실(지락실) | 사이언스 쇼 병행 |
| 🚶 참여 이벤트 | 어린 왕자와 함께하는 행사장 안내 | 참여형 이벤트 |
이번 축제의 핵심은 청소년들이 직접 과학 문화를 조성하는 주인공으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와 대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학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실험과 원리 설명을 접할 수 있다.
문화 행사로는 어린 왕자의 여정을 빛과 모래로 그려낸 샌드아트 공연을 비롯해 이공계 진로 특강, 과학 워크숍 등이 열린다. 특히 소설 속 어린 왕자 캐릭터가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을 안내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돼 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문적인 전시 해설인 ‘반짝해설’과 전시 연계 체험, 사이언스 쇼, 토네이도 라이브 쇼 등 과학 원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개관 9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과학 문화를 만들어가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많은 시민이 과학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과학과 함께하는 특별한 주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치훈 기자/ hello@sciencewave.kr
자료 제공: 서울시립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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