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5일까지 4일간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주간 이벤트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행사를 연다. 올해 주제는 ‘자연 속 조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이다.
행사 기간 동안 수목원 방문객들은 멸종위기 식물을 주제로 한 낱말 퀴즈, 특별 해설 프로그램, 놀이 공간,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대상 낱말 퀴즈 이벤트는 수목원 내 멸종위기 식물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수목원의 멸종위기 식물 보전 활동을 소개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유리온실 앞에는 친환경 재료와 재활용 자재를 활용한 ‘뭐든, 놀이’ 팝업 놀이터가 마련되며, 노랑붓꽃과 각시수련 등 멸종위기 식물의 분화 전시와 함께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물 사진전도 진행된다.
천리포수목원은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멸종위기 식물의 대체서식지를 조성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건호 원장은 “시민들이 수목원을 방문해 자연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전 활동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hello@science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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