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도 활약하는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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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이언스웨이브

갤럭시 워치5, 우주 비행 임무 완수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5가 지구를 넘어 우주에서까지 그 성능을 입증했다.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우주 프로젝트에 참여한 갤럭시 워치5는 미세중력 환경에서 우주 비행사의 체성분을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기존의 체성분 모니터링 장비는 크고 무거워 우주로 운반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갤럭시 워치5는 가벼우면서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 우주 헬스 연구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 스마트워치는 골격근량, 기초대사량, 체수분량, 체지방률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우주 비행사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연구는 NASA의 헬스 관련 연구 협력 기관인 TRISH와 스페이스X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삼성전자와 연구 협력 중인 미국 하와이 대학교 암센터가 주관했다. 갤럭시 워치5는 우주선 탑재 전 1년여 간의 엄격한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해 NASA의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갤럭시 워치의 헬스 기능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그 정확성이 입증되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연구소와 하와이대 암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로 측정된 체성분 수치가 임상 기기와 93%에서 97%의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최근 미시간 대학교의 연구에서도 체지방률 데이터가 95%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갤럭시 워치5의 이러한 성과는 우주 연구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건강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스마트워치 한 개로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며, 우리의 건강을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우주에서도 빛나는 갤럭시 워치5의 활약은 앞으로의 기술 발전과 우주 탐사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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