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삼국지』 인생 수업
『삼국지』는 전쟁의 기록이 아니다. 사람에 대한 기록이다.
『삼국지』는 오랫동안 전쟁과 계략, 영웅들의 이야기로 읽혀 왔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순간들은 언제나 전장 한복판이 아니라 사람을 선택하는 자리에서 만들어졌다. 누구를 믿고, 누구를 곁에 두고, 누구에게 역할을 맡길 것인가. 그 선택의 결과가 결국 조직의 운명을 바꾸고 시대의 방향을 갈랐다.
『리더의 삼국지: 승자의 발자국』은 전투의 승패나 영웅담 자체보다 그 이전에 이루어진 선택의 순간들에 주목한다. 조조는 어떻게 인재를 받아들였고, 유비는 왜 끝까지 사람을 놓지 않았으며, 손권은 어떤 균형 감각으로 나라를 지켜 냈는지. 이 책은 『삼국지』 속 주요 인물들의 판단과 선택을 따라가며 승자의 길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차분하게 짚어 낸다.
저자는 같은 시대를 살면서도 서로 다른 결과에 도달한 리더들의 차이를 ‘사람을 보는 눈’에서 찾는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물이 왜 쓰이지 못했는지, 결정적인 순간에 왜 선택이 엇갈렸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떻게 조직의 생존과 몰락으로 이어졌는지를 통해 『삼국지』를 하나의 리더십의 기록으로 다시 읽어 낸다. 이를 통해 독자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넘어 선택과 책임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미래의 리더를 위한 『삼국지』 읽기
『삼국지』는 어떻게 ‘리더의 책’이 되는가
『리더의 삼국지: 승자의 발자국』의 가장 큰 특징은 삼국지를 과거의 역사로 해설하는 데 머물지 않고, 오늘의 리더가 마주하는 선택의 문제로 다시 읽어 낸다는 점이다. 누구를 곁에 둘 것인지, 언제 결단해야 하는지, 어떤 선택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지. 이 책은 『삼국지』 속 장면들을 통해 지금도 반복되는 리더의 현실적인 고민을 하나씩 짚어 간다.
이 책은 결국 독자에게 묻는다.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당신은 누구를 믿을 것인가.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를 끝까지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는가. 『리더의 삼국지: 승자의 발자국』은 삼국지를 통해 리더의 판단과 책임을 배우도록 돕는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다.
저자 : 윤병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롯데그룹 상무로 재직 중이며 롯데마트 해외사업부문장을 맡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26년간 근무하며 인사, 점포 영업, 상품기획(MD), 점장, 해외사업 등 유통 현장의 다양한 영역을 두루 경험했다.
점장 재직 시 경쟁사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영업이익률을 2.9%에서 7%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만들었다. 베트남 주재원으로 6년간 근무하며 상품총괄디렉터를 맡아 신규 점포 10개 오픈을 주도했고, 수많은 현지 히트 상품을 기획했다. 이후 해외소싱부문장으로 1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해외 직소싱 1,000억 원 돌파를 이끌었으며, 축산수산상품부문장으로 롯데마트 대표 상품 개발을 주도했다.
체인스토어협회 <리테일매거진>에 ‘점장의 편지’를 연재했고, ‘지금은 베트남 시대’ 등 유통과 글로벌 시장에 관한 강연과 기고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과 사람, 선택과 리더십의 기준을 『삼국지』 속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다시 읽어 내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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