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료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자에 한의사 포함, 환자안전 위협”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영상치의학회, 대한방사선사협회가 4일 공동 성명을 내고,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책임자에 한의사를 포함시키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환자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비과학적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이번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책임자 범위에 한의사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방사선은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고위험 요인으로, 검사 시행에는 의학적 판단과 … 더 읽기

한의사 X-ray 사용 ‘합법화’ 주장에 영상의학계 강력 반발

대한영상의학회와 대한영상의학과의사회가 최근 일부 의료기기 업체와 한의사 단체의 ‘X-ray 사용 합법화’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양 단체는 14일 공동 성명을 내고 “법원 판결의 취지를 왜곡해 국민을 호도하고 의료법 체계를 흔드는 행위”라며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의료법 준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영상의학회는 먼저, 한의사 X-ray 사용과 관련된 법원 판결이 ‘특정 사건에 한정된 무죄 판결일 뿐 제도적 허용이 … 더 읽기

엑스레이 촬영 시 마시는 바륨의 역할

의료 영상 진단에서 흔히 사용되는 바륨(Ba, 원소 번호 56)은 원래 은색의 금속이다. 그러나 화학적으로 매우 반응성이 커서 자연 상태에서는 순수한 바륨이 존재하지 않는다. 공기나 물과 쉽게 반응해 산화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바륨은 다양한 산업 및 의료 분야에서 활용된다. 바륨, 의료 영상 촬영의 핵심 조영제 엑스레이(X-ray) 촬영을 할 때 위나 장의 상태를 명확하게 보기 위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