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악순환의 고리···신체 질환으로 번져 더 큰 우울 부른다

한 남성이 몇 달째 깊은 외로움에 시달렸다. 직장을 잃으면서 소득이 줄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끊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몸이 무겁고 움직임이 둔해지더니, 결국 만성 통증과 당뇨 진단까지 받게 됐다.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번져간 것이다. 실제로 최근 대규모 국제 연구에서도 이런 악순환이 수치로 확인됐다. 최근 국제 연구진이 발표한 대규모 분석은 이런 악순환이 결코 드문 일이 아님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