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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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이언스웨이브

과학과 과학의 인간적·사회적 연관성을 이해해 보자

이 책은 우리나라 과학사 연구 분야의 대표적 학자들에 의해 집필된 책이다. 일반 독자들이 생각할 때 과학이란 단어는 어렵고, 수학으로 도식화된 수식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과학연구의 한 부분이기도 한 과학사는 인류가 문명화되면서 과학적 개념을 어떻게 발전시켜 왔고 그 개념들을 어떻게 실현시켜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떻게 과학적 발견을 통해 실질적으로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가 하는 고민을 다루는 중요한 학문 분야이다.

현대에 와서 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은 너무도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과학적 흐름으로 인해 과학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철학이 결여되어 있고 심지어 자신들의 삶과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무신경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지은이들은 과학적인 사실(fact)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 및 일반 시민들이 가져야 할 과학적 모습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과학사 연구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고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여 우리나라에서 과학사가 학문적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들을 해왔다. 지금은 학교 일선에서 물러나 우리나라 과학계의 원로로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소개]

김영식_서울대 공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Ph. D. (화학물리학), 프린스턴대 Ph. D. (과학사)를 전공했다. Battle기념연구소·프린스턴대 연구원을 역임했다. 서울대 자연대 화학과 교수,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협동과정 전공 주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다.

박성래_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 졸업하고, 캔자스대 M. A.(서양과학사) 하와이대, Ph. D.(한국과학사)를 전공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기자, 경도대 연구원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 인문대 사학과 교수, 포항공대 객원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이다.

송상용_서울대 문리대 화학과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 문학석사(과학철학), 인디애나대 A. M. (과학사), 성균관대 조교수, 리즈대, 케임브리지대, 베를린공대, 함부르크대, 뮌헨대 연구원을 역임했다. 한림대 인문대 사학과 교수, 한국과학사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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