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식물 기록 관리 역량 강화 위한 글로벌 세미나 개최

Photo of author

By 사이언스웨이브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오는 11월 3일 한국 식물원·수목원의 식물 기록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천리포수목원 학술고문인 장진성 교수가 ‘식물 학명에 담긴 식물학 역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천리포수목원의 식물 기록 역사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적인 식물 기록 관리 프로그램인 ‘아이리스비지’(IrisBG)의 홍보 및 기술담당자인 샤나 티 존스(Shana T. Jones)가 화상으로 참여해 정확한 식물 정보 관리와 시각화 자료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는 천리포수목원 네이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설립 초기인 1970년부터 식물 수집과 이력 기록을 철저히 관리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수목원 조성과 관련된 기록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되기도 했다. 김건호 원장은 “식물 기록은 식물학적 연구뿐 아니라 문화적 가치까지 아우를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수목원과 관련 기관의 기록 관리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hello@sciencewave.kr


Science Wave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

Science Wave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