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가 지루하다고? 국립중앙과학관, 17일 ‘꿀잼’ 물리 축제 개막

Photo of author

By 사이언스웨이브

국립중앙과학관이 과학기술관 내 물리 코너를 새롭게 단장한 체험 공간 ‘물리 연구실(피직스 랩, Physics Lab)’을 개관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다채로운 물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물리 연구실’은 어렵게 느껴지는 물리학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과학 문화 공간이다. 자체 개발한 전시품을 포함해 총 33점의 전시물을 통해 관람객이 물리 개념을 직접 체험하고 과학적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행사로는 17일 ‘물리학자의 생존템’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열린다. 한양대 손승우 교수와 유튜버 과학쿠키 등이 출연해 생활 속 물리 원리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23일 공식 개관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는 팀 단위 임무 수행 게임인 ‘물리로 물리쳐라’, 온 가족이 즐기는 놀이 체험 ‘물리는 놀이터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24일에는 한국물리학회와 함께하는 진로 특강 ‘물리 저 멀리’와 몸으로 원리를 익히는 ‘서커스 워크숍’이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행사는 물리를 공식이 아닌 즐거운 체험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많은 관람객이 물리를 더 가깝고 재미있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치훈 기자/ hello@sciencewave.kr


Science Wave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

Science Wave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