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이용한 가장 오래된 중간잡종 동물 이야기
생물학적으로 종(種 species)이 다르면 서로 교배(交配) 해도 자손이 태어날 수 없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사자와 호랑이, 말과 당나귀를 교배하면 ‘라이거’, ‘노새’라 부르는 후손이 태어난다. 이런 중간잡종 동물은 생식능력(生殖能力)이 없기 때문에 1대로 끝난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4,500년 전에 ‘쿤가’(kunga)라 불리는 잡종동물을 군사용으로도 이용하고 있었다. 라이거와 타이건 수컷 사자(lion)와 암컷 호랑이(tiger) 사이에서 태어난 중간잡종 동물을 라이거(liger 범사자)라 부르며, 수컷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