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북극권, 3,000년 만에 최악의 산불 시대 진입
학술지 ‘비오지오사이언스(Biogeo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부 사면의 산불은 지난 100년간 과거 3,000년 중 어느 때보다 강력했다. 국제 공동 연구진이 툰드라 지역의 이탄 코어를 분석한 결과, 기원전 1000년부터 약 2,000년간 잠잠했던 산불은 1900년대 초부터 서서히 증가하다 1950년대에 이르러 기록상 최고 수준으로 급증했다. 온난화가 만든 악순환… 건조한 토양과 관목이 ‘천연 연료’ 역할 연구 주저자인 안젤리카 페르디안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