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중독 의사 박종석 고백 화제, 병적 중독과 치료법

3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정신과 전문의 박종석(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출연했다. 그는 정신과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주식 중독에 빠져 무너졌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주식으로 1억 잃은 사람의 마음은 2억 잃은 사람만이 안다”며 자신의 실패담을 유쾌하게 풀어내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의사 박종석의 이야기는 단순한 실패담이 아니라, 중독이 얼마나 쉽게 일상을 … 더 읽기

‘우리집 개도 장난감 중독?’···게임중독된 사람처럼 반려견도 행동 중독 겪는다

사람처럼 반려견도 특정 행동에 과도하게 몰두하는 ‘행동 중독(behavioral addiction)’을 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베른대 수의공중보건연구소와 생태·진화연구소, 오스트리아 빈 수의과학대 공동 연구팀은 반려견이 장난감에 대해 인간의 도박이나 온라인 게임 중독과 유사한 행동 패턴을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10월 10일 자에 게재됐다. 중독은 본래 생존에 유리한 행동을 반복하도록 유도하는 뇌의 … 더 읽기

美 마약과의 전쟁, 신약 개발로 진통제 오남용 해결되나

미국이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Opioid) 오남용 문제로 심각한 사회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1990년대 후반, 제약사들이 오피오이드를 ‘안전한 진통제’로 홍보하며 과다 처방이 이루어졌고, 많은 환자가 의존성을 가지게 되면서 중독과 사망 사례가 급증했다. 의료용 오피오이드에 중독된 사람들이 더 강력한 대체제로 헤로인과 펜타닐(Fentanyl)과 같은 불법 마약으로 전환하면서, 사망자는 해마다 증가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펜타닐(Fentanyl) 중독은 더욱 심화됐다.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100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