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의 ‘스트레스 스위치’ 발견… 불안 장애 치료의 새 길 열렸다

“왜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에 유독 취약할까?” 전 세계 과학계가 오랫동안 매달려온 이 질문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포착됐다. 스트레스가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순간을 결정하는 뇌 속의 ‘비밀 결합’이 발견된 것이다. 코르티솔의 ‘짝짓기’ 방식이 기분을 결정한다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뇌 속의 두 가지 단백질 수용체인 미네랄코르티코이드(MR)와 글루코코르티코이드(GR)에 결합하여 생리적 반응을 조절한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