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풍뎅이처럼 바뀌는 색… 1볼트로 모든 색 구현,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기술

국내 연구진이 각도에 따라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보석풍뎅이의 등껍질 구조를 모방해, 1볼트 이하의 초저전력으로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색을 구현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정현호 교수와 KAIST 송영민 교수 공동연구팀은 전기 자극과 빛의 편광 방향에 따라 색상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카이랄(Chiral) 플라즈모닉 전기변색 메타표면’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CS 나노(ACS Nano) 10월 … 더 읽기

LED, OLED, QLED···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전기 조명은 인류 역사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지금이야 스위치 하나로 어둠을 밝히는 일이 당연하지만 150년 전만 해도 나무, 기름, 양초 같은 원시적인 방식에 의존해야 했다. 전기의 발견 이후 과학자들은 전기의 힘으로 열과 빛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 결과 백열전구, 형광등, LED로 이어지는 조명 기술의 혁신이 시작됐다. 조명과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자주 언급되는 LED, OLED, QLED. 이름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