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스스로 어는’ 개구리가 장기 이식 의학에 가져올 혁명

겨울에 몸이 완전히 얼어붙었다가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나는 개구리가 장기 이식 의학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개구리들의 생존 전략을 연구해 인간의 장기와 조직을 훨씬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얼어붙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개구리의 생존 전략 지구의 겨울은 많은 동물에게 있어 혹독한 환경이다. 사람들은 따뜻한 집에서 난방을 켜고 지낼 수 있지만, … 더 읽기

[YS과학] 개구리의 울음과 소리주머니의 비밀

지구에는 5,000종이 넘는 개구리와 두꺼비가 살아가고 있다. 이들 수컷은 대부분 양쪽 볼에 있는 소리주머니를 껌풍선처럼 부풀렸다 줄이며 울음소리를 낸다. 종마다 소리주머니의 모양은 달라 어떤 종은 커다란 헤드폰처럼, 어떤 종은 미키마우스의 귀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 어떤 개구리는 하나의 주머니만 크게 부풀리며 소리를 낸다. 개구리 울음소리의 역할 개구리가 개골개골 소리를 내는 시기는 번식기다. 이 울음은 단순한 소리가 … 더 읽기

개구리 소화기관을 통과한 콩알물땡땡이 이야기

개구리는 눈앞에서 움직이는 것이면 곤충, 지렁이, 헤엄치는 물방개 등 무엇이든지 사냥을 한다. 그런데 조그마한 물방개 종류인 콩알물땡땡이(Regimbartia attenuata)가 참개구리의 입, 목구멍, 창자를 무사히 지나 살아있는 상태로 항문에서 기어 나오는 것을 확인한 일본 코베대학의 곤충학자 스기우라(Shinji Sugiur)는 실제 영상과 함께 자신의 연구 결과를 2020년 8월 3일자 학술지 <Current Biology>에 소개했다. 포식동물에게 먹혔다가 소화기관을 무사히 통과해 나오는 … 더 읽기

개구리 무리 – 양서류(양생류) 이야기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자주 등장하는 속담이다. 알에서 깨어난 개구리는 꼬리지느러미로 헤엄치고 아가미로 호흡하는 올챙이에서 시작하여 4개의 다리와 폐를 가지고 육상 생활도 가능한 어미로 자란다. 개구리의 이런 변화는 인간의 생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획기적 변태(變態)이다.​ 양서류는 변태하는 동물 개구리 무리를 양서류(兩棲類)라고 분류하는데, 이는 그들이 물에서도 살고 육상에서도 산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양서류를 뜻하는 영어 ‘앰피비언’(amphibian)은 … 더 읽기

양서류의 대표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의 비교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개구리의 어린 시절인 올챙이 때와 성체가 된 개구리의 모습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비유하여 생겨난 세속어이다. 개구리와 흡사한 두꺼비와 긴 꼬리를 가진 도롱뇽은 대표적인 양서류이다.​ 동물의 진화에서 척추(spine)를 갖게 된 최초의 동물이 물고기(어류)이다. 양서류는 어류로부터 한 단계 진화되어 4개의 다리를 가지도록 진화된 무리이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발생 과정에 다리가 없어지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