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공룡대축제가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며 전국 최고의 어린이날 축제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해남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총 15만 4,070명이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흥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철저히 어린이 중심의 ‘가족형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 주 무대에서는 티니핑, 베베핀 공연과 다채로운 마술쇼가 이어졌고, 무료로 개방된 공룡박물관과 생생하게 움직이는 공룡 전시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야간에는 김기태, 이창섭 등 인기가수들의 가족 음악회와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쇼가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특히 안전과 친환경 운영이 돋보였다. 행사장 내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주류 판매를 전면 금지했다. 또한 모든 음식 판매에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해 일회용품 없는 모범적인 ‘ESG 축제’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해남군 관계자는 “전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제로 성장한 만큼 내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 📌 구분 | 📝 상세 내용 |
| 🗓️ 축제 기간 | 2026년 5월 2일(토) ~ 5월 5일(화) |
| 📍 개최 장소 | 해남공룡박물관 일원 |
| 👨👩👧👦 누적 방문객 | 15만 4,070명 (2년 연속 대흥행) |
| 🎈 주요 프로그램 | • 티니핑, 베베핀 공연 및 풍선·버블·마술쇼 • 공룡박물관 무료 개방 및 움직이는 공룡 전시 • 가족음악회(김기태, 이창섭) 및 야간 드론쇼 |
| 🛡️ 안전 및 친환경 | • 차 없는 거리 조성으로 안전 확보 • 주류 판매 금지 및 맞춤형 먹거리 제공 • 다회용기 사용 등 일회용품 없는 ESG 축제 운영 |
성치훈 기자/ hello@sciencewave.kr
자료 제공: 해남공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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