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26일, 가을축제 10월 25일~11월 23일까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야외 북페어 ‘2025 천리포수목원 책바슴’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수목원 북페어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책바슴’은 충남 사투리로 ‘추수’를 뜻하며, 가을걷이 시기에 곡식과 함께 책도 수확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1인 출판사, 제작자, 작가 등 50여 팀이 참여해 독특한 책과 굿즈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에는 작가와의 만남도 포함됐다. 25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그림책 북토크를 열고, 코미디언 출신 원소윤 작가가 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를 주제로 관객과 대화한다. 26일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작가가 북토크를 진행한다.
북페어와 함께 열리는 ‘2025 천리포수목원 가을축제’는 10월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30일간 이어진다. 김건호 원장은 “숲과 바다, 책이 함께하는 책바슴에서 천리포의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hello@science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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