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이 수도권 지역 소규모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 ‘작은 학교, 큰 질문’ 학교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주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초등학교 4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순회 대상은 경기 양평 곡수초, 서울 강서구 서울등양초, 인천 강화초, 옹진군 백령도 북포초 등이다. 현장에서는 이충원 국립과천과학관장이 직접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특강을 진행하며, 원리를 직접 만지고 조작해보는 이동형 과학전시물 ‘싸이팝(Sci-POP)’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과천과학관은 도서 및 벽지 등 지리적 한계를 넘어 과학문화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적 탐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치훈 기자 hello@sciencewave.kr
자료 제공: 국립과천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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