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가장 친근한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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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이언스웨이브

분자에서 생명까지 일곱 가지 이야기

물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가장 흔한 물질이지만, 그 속에는 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과학적 신비가 숨어 있다. 기체·액체·고체라는 세 가지 상태 속에서 물은 전혀 다른 성질을 보여주며, 분자 구조의 작은 차이가 세상을 움직이는 큰 힘이 된다. 이 책은 친근한 물을 통해 과학을 이해하고,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여정을 안내한다.

​책은 총 일곱 가지 주제를 다룬다. 수용액의 구조와 계면에서의 물, 물 속의 또 다른 물, 그리고 마취와 온도, 저온에서의 생명까지. 교과서 속 딱딱한 지식이 아니라, 우리 삶과 연결된 이야기를 통해 물의 다양한 얼굴을 드러낸다. 복잡한 전문 용어 대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물을 단순한 ‘마시는 것’ 이상의 존재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분자의 움직임이 어떻게 생명 현상과 맞닿아 있는지, 온도 변화가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지 알게 되면서, 가장 친근한 물이 곧 가장 깊은 과학의 주제임을 발견하게 된다.

우에다이라 히사시

동경공업대 화학 코스 졸업. 러시아의 물 구조 연구의 권위자 사미에로프와 물 연구에 전념했다. 공업기술원 섬유고분자 재료연구소에서 연구했다. 전공은 용액화학 및 생물물리이다. 저서로는 『물이란 무엇인가』, 『수학 퍼즐』, 『퍼즐과 문제』, 『퍼즐과 추리 Ⅰ,Ⅱ』, 『퍼즐과 사고』, 『퍼즐의 원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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