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울진해양과학관, 지역 밀착형 ‘문화 거점’으로 도약… 공모사업 최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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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이언스웨이브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기관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국가적 사업이다. 울진 지역의 문화 환경 취약성을 극복하고 해양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2025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진=국립울진해양과학관 제공]

과학관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를 바탕으로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기존의 전시 중심 운영 체계에서 한 발 나아가 해양과학 콘텐츠에 문화예술을 입힌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울진의 지역적 특성과 과학관의 전문성을 살린 체험형·참여형 콘텐츠를 연중 운영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차별화된 문화 향유 여건을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그램명주요 내용기대 효과 및 특징
해양 생태 특화 공연🎭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개최예술을 통한 해양 보호 메시지 전달 🐬
과학·예술 융합 체험🎨 해양과학 원리를 예술 활동과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과학을 쉽고 창의적으로 배우는 기회 🧪
가족 참여형 워크숍👨‍👩‍👧‍👦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해양 문화 콘텐츠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추억 공유 🐚
야간 개관 연계 행사🌙 밤바다의 정취와 과학 전시를 동시에 즐기는 특별 행사야간 관광 활성화 및 이색적인 관람 경험 ✨

김외철 국립울진해양과학관장은 이번 선정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온 노력의 결실임을 강조하며, 해양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6년 한 해 동안 운영될 세부 프로그램은 해양 생태 공연부터 야간 개관 행사까지 폭넓게 구성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 방법은 향후 과학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성치훈 기자/ hello@sciencewave.kr

자료제공: 국립울진해양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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