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년, AI와 역할놀이 하다 극단적 선택···가상관계 위험 현실로
가상의 캐릭터와 대화를 이어가던 14세 소년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미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사건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캐릭터AI(Character.AI)’가 운영하는 대화형 플랫폼에서 발생했다. 사용자는 애니메이션 인물이나 유명 인물, 혹은 자신이 만든 가상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며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년은 캐릭터AI 챗봇과 수개월 동안 대화를 이어가며 특정 캐릭터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