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일, 을지연습 3일차 일정에서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을 겨냥한 불법 드론 위협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외부 공격을 가정한 비상소집, 물리적 방호, 방사능 방재 훈련 등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이번 특별 합동훈련에는 원자력연구원을 비롯해 군,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 드론 폭발물로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방재로봇을 활용한 방사선 탐사와 위험물 제거, 비상 진료 조치까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하며 비상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김지윤 기자/ hello@science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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