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한국원자력학회·대한전기학회, 통합에너지 정책 합동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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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이언스웨이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회장 조철희),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이기복), 대한전기학회(회장 이준호)는 9월 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을 포함한 통합에너지 정책 간 조화’를 주제로 합동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전기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정부, 산업계, 학계 관계자가 참석한다. 주최 측은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지속 가능한 체계 구축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이 상호 보완적으로 전력망에 연계돼야 한다”며,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기조에 발맞춰 통합에너지 정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션은 3개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계통 유연성과 전력망 고도화’를 주제로 변동성 높은 재생에너지 수용을 위한 계통 보강,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 방안이 논의된다. 세션 2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주요국의 탄소중립 정책과 한국 산업계의 대응 전략, RE100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방안이 다뤄진다. 세션 3은 ‘통합에너지 융합 전략’을 다루며, 재생에너지·원자력·전기기술이 결합된 복합 에너지 시스템, 수소경제 연계, 장기적 국가 에너지 로드맵이 제시된다.

[사진=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포럼을 통해 △통합 에너지 정책의 방향성 제시 △정부와 산업계 간 협력 강화 △에너지 정책에 대한 국민 수용성 확대 △국제 경쟁력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조철희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장은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라며 “학계·산업계·정부가 함께 전략을 모색해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hello@science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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