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원자력 교육 확산 및 인식 개선 공로 인정
한국원자력연구원 추연석 박사가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연구원 소속 연구자가 개인 부문에서 교육기부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추 박사는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과학문화 확산과 원자력 교육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추 박사는 지난 6년 동안 대전·부산·전남·경기·서울 등 전국 33개 학교와 기관에서 2천 명이 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연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는 기후위기 시대에 원자력이 갖는 역할을 청소년의 수준에 맞춰 설명하고, 원자력이 활용되는 미래 기술 분야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왔다. 또한 과학기술 기반의 합리적 판단 방법, 연구자의 진로 준비 과정, 직업적 자질 등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는 내용도 함께 전달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교육기부’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공식적으로도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추연석 박사의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과 연구원이 추진해온 과학문화 확산 노력이 함께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과학기술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hello@science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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