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이 고물가 시대의 ‘가성비’ 트렌드를 과학에 접목한 「천 원의 과학 경연(챌린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비싼 장비 없이 주변의 소모품이나 재활용품을 활용해 교과서 속 기초과학 원리를 시연하는 영상과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응모는 오는 3월 13일 18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되며,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참가자는 원리 설명이 담긴 1분 이내의 시연 영상과 함께 1,000원 이내의 재료비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며, 생활 폐기물을 활용할 경우 재료비는 0원으로 인정된다.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20개 작품은 오는 4월 ‘사이언스데이’ 현장에 전시되며, 관람객 투표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에게는 스마트 워치가 수여되는 등 총 46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천 원이라는 제한된 조건이 참가자들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치훈 기자/ hello@sciencewave.kr
자료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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