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치안 분야 연구개발(R&D) 성과의 신속한 현장 적용을 위해 ‘치안 신산업 핵심 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치안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R&D가 추진되어 왔으나, 제품화와 인증 획득 등 사업화 연계 부족으로 인해 연구 성과가 실제 현장에 도입되기까지 시차가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사업은 치안 수요를 기반으로 기술개발을 넘어 인증과 시장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특화된 사업화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73억 원을 투입하여 총 44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첫해인 올해는 총 7개의 신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약 5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치안 분야 R&D 성과를 보유한 기관으로, 공모 기간은 2026년 1월 30일(금)부터 3월 3일(화)까지 진행된다.
오대현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세한 공고 내용은 과기정통부, 경찰청, 과학치안진흥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치훈 기자/ hello@sciencewave.kr
자료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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