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외 인재 유치 ‘대박’… 젊은 과학자 200명 한국행 결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젊은 과학자 200명을 국내 연구 현장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인재 리쇼어링 전략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기정통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세종과학펠로우십 복귀·유치 트랙’을 통해 가시화되었으며, 이를 포함한 국외연수 및 복귀·유치 트랙 신규 과제 총 230개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AI 생성 이미지]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복귀·유치 트랙의 성과로, 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학위를 마친 한국인 연구자 107명이 국내 복귀를 확정했다. 이와 더불어 29개국 출신 외국인 연구자 93명도 한국을 새로운 연구 거점으로 선택했다. 선정된 연구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정착과 독립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연간 1억 3,000만 원씩 최대 5년간 연구비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국외연수 트랙에 선정된 30명의 박사후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에서 선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연간 7,0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확정한 국내 트랙 300개 과제에 이어 이번 해외 인력 유치 성과를 더해 신진 연구자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윤경숙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국내외 우수한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전념하여 세계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성치훈 기자/ hello@sciencewave.kr

자료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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