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6년 1월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원자력 소통과 공감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원자력 기술과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견학 행사다. 참가자들은 연구진의 설명을 들으며 주요 연구시설과 실험 장치를 둘러보고,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진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견학 대상에는 SMART 열수력종합효과시험장치(SMART-ITL), 열수력종합효과실험장치(ATLAS), 로봇기술실증시험시설 등 국내 대표 원자력 연구 인프라가 포함된다.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시설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연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원자력 기술과 연구자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원자력 소통과 공감의 날은 1월 6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회당 90분 일정으로 대전 본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운영 내용은 견학 및 방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가족이 함께 연구 현장을 방문해 과학기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라며,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hello@science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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