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의 인간 프린트, 현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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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이언스웨이브

🤖 인간의 육체를 복제하는 게 가능할까?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에는 ‘인간 프린트’라는 흥미로운 기술이 등장합니다. 육체는 물론 기억까지 복제된 또 다른 존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철학적인 질문으로 흘러가죠. 이 상상력 가득한 설정은 자연스럽게 현실의 과학기술 수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집니다.

정말 인간을 그대로 복제하는 기술은 가능한 걸까요?
현실 속 ‘인간 프린트’의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들여다봅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영상 스크립트]

🧬 미키17의 인간 프린트, 현실에서는?

한 사람을 그대로 복사할 수 있을까요?
영화 미키17에서는 주인공이 완벽히 복제됩니다.
현실에서도 가능할까요?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은 이미 피부, 연골, 간세포까지 만들고 있지만,
인간 전체를 복제하는 것은 아직입니다.
장기만 만든다고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혈관과 신경망이 완벽해야하고, 면역거부 반응도 해결해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뇌입니다.
기억과 의식을 디지털화하는 ‘마인드 업로딩’은 가설 단계이며
뇌의 복잡한 시냅스 연결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설령 신체를 복제해도, 같은 기억을 가졌다고 동일한 사람일까요?
뇌는 경험에 따라 변하는 신경가소성을 가지기에,
복제된 존재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가족에게, 연인에게, 친구에게 나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지금의 내가 사라지고 태어난 나의 복제본은 진정한 내가 맞을까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복제된 나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자, 이제 누군가 당신에게 인간 프린트 버튼을 쥐어준다면,
누르시겠습니까?


🌊 자세한 내용을 사이언스 웨이브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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